미국증시: Dow (ㅡ0.47%), S&P500 (ㅡ1.16%), Nasdaq (ㅡ1.81%)
- 미국증시, 오라클 데이터센터의 핵심 투자자인 블루아울의 이탈 소식에 AI 과잉 투자 및 수익성 우려가 심화되며 3대 지수 하락 마감
- 윌러 연준 이사(투표권o), 연준의 정책금리가 중립금리보다 50~100bp 높아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. 또한 과도한 조치 없이도 완만한 속도로 정책을 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
- 보스틱 보스턴 연은 총재(투표권x), 물가가 고용보다 더 우려스럽다고 밝힘. 12월 금리인하 결정은 아슬아슬했다고 설명
- 엔비디아, 아마존이 OpenAI에 대한 투자와 함께 자체 칩 사용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-3.8% 하락
- 오라클, 미시간주에 계획된 1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블루아울 캐피털과의 자금 협력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에 -5.4% 하락
- 마이크론, 장 마감 후에 EPS가 4.78달러를 기록하며 예상(3.9달러)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등 대부분의 수치가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 거래에서 +8.6% 상승
- S&P500, 에너지 +2.2%, 필수소비재 +0.5% vs 기술 -2.2%, 커뮤니케이션 -1.9%
- 변동성지수(VIX), 전일 대비 +6.92% 상승한 17.62 기록
미국국채: 2yr 3.483%(ㅡ0.4bp), 10yr 4.151%(+0.6bp)
- 미 국채금리, 베네수엘라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반등에도 불구하고, 월러 이사의 "고용 시장은 연약하다"는 비둘기파적 발언과 영국 국채금리 약세 여파에 보합권 마감
- Germany 10yr 2.86%(+1.9bp), Italy 10yr 3.57%(+0.7bp)
FX: JPY 154.72(ㅡ0.3%), EUR 1.175(ㅡ0.1%), Dollar 98.41(+0.3%)
- 달러 인덱스, 기술주 급락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상승했으나,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상승폭은 제한
Commodity: WTI $56.87(+2.9%), Brent $60.58(+2.8%)
- WTI,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봉쇄령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