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증시: Dow (+1.08%), S&P500 (+0.98%), Nasdaq (+0.88%)
- 미국증시, 존 윌리엄스 연은 총재의 "통화정책을 중립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"는 발언에 12월 금리인하 기대가 되살아나며 3대 지수 상승 마감
-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(투표권 o), "가까운 시일 내에 금리 추가 조정 여지가 있다"고 밝힘. "고용 지표는 점진적으로 약화되었고, 팬데믹 이전의 수준에 도달했다"고 강조
-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(투표권 o), "지금은 금리 동결이 적절, 실업률에 큰 변화 없다"고 밝힘
- 마스 가즈유키 BoJ 위원, "금리 인상 결정이 가까워지고 있다"고 밝힘. 마이너스 실질금리와 낮은 중립금리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
- 엔비디아,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H200을 판매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에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화에 대한 불확실성에 -0.98% 하락
- 오라클, 자본지출 확대에도 수익성 논란과 기업 재무 불안 등을 반영하며 -5.7% 하락
- 알파벳, 이번 발표된 제미나이 3.0이 수익성에 집중하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에 +3.3% 상승
- S&P500, 커뮤니케이션 +2.1%, 헬스케어 +2.1%, 소재 +2.1% 등 11개 업종 모두 상승
- 변동성지수(VIX), 전일 대비 -11.32% 하락한 23.43 기록
미국국채: 2yr 3.508%(ㅡ2.5bp), 10yr 4.063%(ㅡ2.1bp)
- 미국 국채금리, 윌리엄스 총재의 "통화정책을 중립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"는 언급에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30%대에서 70%대까지 상승하며 하락 마감
- Germany 10yr 2.7%(ㅡ1.3bp), Italy 10yr 3.46%(ㅡ0.4bp)
FX: JPY 157.47(+0.2%), EUR 1.153(ㅡ0.1%), Dollar 100.18(+0.0%)
- 달러 인덱스,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과 BOJ의 금리인상 신호에 따른 엔화의 상대적인 강세가 맞물리며 보합 마감
Commodity: WTI $58.06(ㅡ1.8%), Brent $62.56(ㅡ1.3%)
- WTI,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시도 속에 3거래일 연속 하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