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증시: Dow (ㅡ0.07%), S&P500 (+0.11%), Nasdaq (+0.22%)
- 미국증시, 다음 주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 마감
-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고문, 연준이 다음 주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
- 시카고 연은, 미국의 11월 실업률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을 것이라고 전망. 다만, 셧다운으로 인해 신뢰도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
- 베센트 미 재무장관, 앞으로 연은 총재가 되려면 해당 지역구에 최소 3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고 밝힘. 특정인물 겨냥이 아닌, 지역경제 여건 반영 목적으로 언급
- 메타플랫폼, 메타버스 부문 예산을 최대 30%까지 삭감하고 AI 프로젝트로 전환한다는 발표에 +3.4% 상승
- 엔비디아, 미국 고객에게 칩 공급 우선권을 부여하는 수출 규제 조항인 GAIN AI ACT이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+2.2% 상승
- 인텔, 재무개선 차원에서 분할을 검토하던 네트워킹 사업부를 유지한다 발표하자 -7.5% 하락
- S&P500, 산업 +0.5%, 기술 +0.4% vs 헬스케어 -0.7%, 필수소비재 -0.7%
- 변동성지수(VIX), 전일 대비 -1.87% 하락한 15.78 기록
미국국채: 2yr 3.521%(+3.7bp), 10yr 4.098%(+3.5bp)
- 미 국채금리, 전일 ADP 민간고용 부진과는 상반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예상 밖 급감(19.1만 건)에 금리인하 기대가 일부 후퇴(페드워치 기준 87.0%)하며 상승
- Germany 10yr 2.77%(+2.4bp), Italy 10yr 3.47%(+0.6bp)
FX: JPY 155.25(ㅡ0.4%), EUR 1.167(+0.4%), Dollar 99.07(+0.2%)
- 달러 인덱스, 미국 주간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 약화로 99pt선 회복
Commodity: WTI $59.75(+1.4%), Brent $63.35(+1.1%)
- WTI,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교착 상태 지속에 이틀 연속 상승